언제나그자리 · 40대 중반, 평범하디 평범한 아줌마
2022/03/14
비 오고 흐린 날에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  저도 꽃도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하는데요. 다만 승진을 할 일이 없네요....꽃 받을 일은 더더욱 없구요...^^
아내분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조만간 제 돈 주고 꽃 한 단 들여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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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정신차리고 보니 , 저는 이 나이를 먹고. 애 둘 엄마가 되어있네요., 지나온 시간보다 훨~씬 더 빨리 흐를 앞으로의 시간은 정싡을 좀 차리고, 생각과 사색과 고민을 좀 하며 살아야 하겠어요, 소소한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생각들을 나누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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