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 TMT상담으로 소확행 찾는 행복공장장
2022/04/01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스스로 에디팅 해보다


0.
막연한 에디팅,
어렵지 않아요!

송구하게도 제 닉네임이 요즘 몇몇 alookso 사용자 분들로부터 자주 언급되네요.
언급될 때마다 감사한 마음에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드리고 싶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집중해서 쓰던 글이 있어서 그저 좋아요만 눌러드렸어요.

마침 박 스테파노 님께서 에디팅이란 주제를 놓고, 제 닉네임을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에디터의 역할과 에디팅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쉽게 예시를 한 번 만들어 가보자는 차원으로 제 닉네임으로 에디팅을 해봅니다.

alookso [검색] 기능을 활용해서 시간역순으로 3월 한 달간 찾아봅니다.
최근 제 닉네임이 언급된 글을 한번 쭉 모아본다면 저 자신을 에디팅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세 줄 요약으로 가볍게 정리해 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제외해야 할 사항이 조금 있는데요.
제가 직접 쓴 글에서 저 자신을 언급한 경우는 양심상 빼야할 것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면서 언급해 주신 경우도 제외합니다.



1.
지난 1개월 동안 언급된
멋준오빠 키워드 에디팅




- 박 스테파노, 익숙한 듯 낯설다 너, 얼룩소 오리지널
https://alook.so/posts/92teG0G

일반 alookso 회원인데도 alookso 글을 분석하고 있음
[가독성을 높이는 실전첨삭 클래스] 같은 나름의 제안도 하고 있음
에디터란 무엇인가를 짚어주시면서 제 닉네임을 언급함



- 끄적끄적, 프로젝트 alookso에 할 말 있어요
https://alook.so/posts/8Wtw952

[프로필] 내에 [몸글]과 [답글]이 분리되지 않는 상태를 지적하였음
관련 사안을 놓고 이미 건의드려서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음을 언급함
[몸글] 작성자가 관련 게시물을 수정하시면서 제 닉네임을 언급함



- bookmaniac, 제 어제밤 꿈 이야기도 들어 주실래요?
https://alook.so/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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