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까지 염려하며 완벽한 안전을 얻고자 하는건. 멸균 공간에서 냉장되어 살아가길 바라는 것과 같다. 삶은 안정감은 불확실을 완벽하게 제거해서 얻어지는게 아니라 불확실과 맞서며 얻어진다. (어느분 말씀인지 안 남겨놓음, 그런데 너무 근사한 글임)

** 나에겐 짜증나고 힘들고 버리고 싶은 것들이 누군가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는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제가 부러워 하는 누군가가 저를 부럽다 하더라구요, 그제야 알았죠.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값진것인가를. 누구에게나 있는 자신만의 값진 보물을 사랑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누구신지,,,)

**저렇게 예쁘고 어리고 돈많은 유명한 사람도 자기가 싫구나,,,,(-빌리-천조국 가수 인듯 완전 동감!)

**한번 한계를 넘어서서 해내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