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22/03/15
정답은 없지만 그냥 안 받아도 되는 금액을 빌려 주자가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예전에 제 친한 친구랑 계돈을 모았는데  계돈을 다 써버렸어요.   10년 전이긴 하지만 700정도 모은 돈 이였어요.  그걸 용서해주고 여차 저차 받았지만 알고 보니 다른 친구들 한테도 얼마씩 돈을 꽤 빌리고 돌려 막기하고  친구들 에게 빌린돈을 안 좋습니다.  저는 돈보다 배신감이 더 컸습니다.   그것까지도 이해 해주었는데 결국에는 2000만원 뜯기고 의절했습니다.    더 큰 배신감은 그 친구는 저를 안좋게 얘기하고 다녀서 정말 멘탈이 터졌습니다.   누구보다도 배프였습니다.  씁쓸하네요.   정말 어려울때 빌려주자가 저에 가치관이 였는데 요즘은 그냥 안받아도 되는 금액을 빌려 주자로 바꼇네요.  사람이 살다 보면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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