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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6/06
저렇게 많은 음식, 전부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으나 정작 젓가락이 계란무침으로만 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미혜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둘 중 하나다. 뭐야 '다른 음식은 맛없나..' 이거나 '뭐지 계란무침을 저렇게 좋아하나, 다른 것도 있는데..'이겠죠.. 
숨차게 읽기 흠뻑 맛에 젖어 ... 음맛을 다시며.. 더군다나 모든 분의 좋은 글들을 보고 '난 딴지를 걸어야겠다'라는 장난끼가 발동하여 무례를 저지르고 도망갑니다...

덧글)  좋은 분들과 식구라는 것은 행운이자 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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