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20
그래도 고정 수입이 보장된 경우는 다행이지요. 다달이 월급이 나온다는 자체 만으로도 감사할 일. 2년 전 코로나 시국 때 정부지원금 받는 사람 중 최소한 공무원이나 대기업 회사원들은 지급하면 안 된다는 의견도 있었던 것처럼 아무리 물가 인상이고 살림살이 어렵다 걱정해도 일정 수업이 보장되는 직군의 사람들에게는 그리 큰 고통은 아닐 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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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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