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나무 · 글쓸 때 행복하다 느낍니다.
2022/05/15
물어 봐야죠.  조그만 관심이 그 친구를 덜 외롭게 할 수 도 있고,  그 물음으로 인해 대화가 열릴 수 있지 않겠어요? 요즘은 넘 무덤덤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책 속에 범죄자가 옷에 피를 묻히고 지하철에 앉아 있어도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의 옷에 피가 있는 지 . 없는 지. 다들 폰만  보고 있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죠. 관심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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