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 영원히 젊은 엄마 입니다
2022/05/19
이글을 읽어보니 할머니  학생들이   돌리는 전단지 나중에  휴지통에 들어가도 한장 받아줘야 할것 같애요   벌써 25년전에 고등학교 졸업후 길가에서 어떤 아저씨가 책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따라가 친구랑 봉고차에 가서 빨강머리앤 책이랑 무슨 에세이 책인데 그책을 받고  월급 한달치를 날렸습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소비자고발도 몰랐던 시절이라 그이후 길가에서  길을 묻는사람도  누가 저기요 그러면 도망갑니다  슬픈 추억이 생각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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