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성공의 원천이었다

다 잘될 거예요
다 잘될 거예요 · All is well
2022/04/18
파나소닉의 창업주이자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어릴 적 지독한 가난이 성공의 원천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무슨 헛소리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문장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직장을 다닐 땐 배부른 동물원 사자였습니다.
사업을 시작하자 본능에 눈 뜬 야생사자가 되었죠.
그러다 사업이 망하자! 굶주려서 눈이 돌아간 사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굶주린 사자가 되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말할 수 없는 궁핍함이 선물한 건 성공에 대한 간절함이라는 것을.

부끄럽다? 주저한다? 미룬다? 그런 사치를 부릴 수 없습니다.
당장 실행하고 그것도 최선을 다해 실행합니다.
혹여 실패하더라도 후회할 여유가 어딨나요?
바로 성공을 위한 다음 실행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간절함은 성공의 강력한 연료라는 것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괜찮아요. 다 잘될 거예요 :)
225
팔로워 216
팔로잉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