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츠 · 업무시간 중 바쁜척 하기 딱 좋아..
2022/04/14
ㅠㅠ저도 이런 경험있었어요..
옷은 아니였고 어느 순간부터 겹치는 물건들이 책상 위에 많아지기 시작하더군요..심지어 사소한 습관들까지요.
처음에는 우연이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비슷한 것 같다라고 들었을 때 부터 신경쓰이더라구요..
다행히도 그분이 퇴사했는데 그때 마음이 개운한 걸 느꼈습니다. 신경안쓸려고 해도 눈에 보이닌깐 은은하게 스트레스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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