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 일 동안 우울감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김효정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022/04/13
잘 안 웃어지네요 제가 서비스 업인데 전 잘 안 웃고 그냥 상냥한 목소리로 얘기 했는데 손님은 정말 친절하시네요라는 칭찬을 받았읍니다 기쁨 고마움보다는 당황스러웠습니다. 난 안 그런거 같은데 내가 친절한게 맞는가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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