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의 첫 독립이야기 #1
2022/07/21
- 전지적 첫 독립러의 시점에서
20년도에 기숙사로 첫 독립을 했다. 직장 기숙사 이기에 반독립(!)이라고 하는게 맞겠다. 최대 2년간 살 수 있기에 올해 7월말까지 집을 구해야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렵다. 왜냐하면 처음해 보는 것 이니까. 하지만 주변에 프로 이사러(?)들이 있었기에 걱정하지 않았지만, 걱정이 되었다.
먼저 친한후배와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이 잘아는 부동산 사장님이 있다며 이야기 해 둔다고 했다. 7월 말이 만료시점이니 4월 말쯤 알아보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022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기도제목을 적어냈다. '집을 구하고 진행하는 모든 것 가운데 순조롭게 인도 하시길' 이라고.
기도제목이 이루어졌다. 정말 진정한 첫 독립이 이렇게 순조롭다니. 일단 ...
20년도에 기숙사로 첫 독립을 했다. 직장 기숙사 이기에 반독립(!)이라고 하는게 맞겠다. 최대 2년간 살 수 있기에 올해 7월말까지 집을 구해야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렵다. 왜냐하면 처음해 보는 것 이니까. 하지만 주변에 프로 이사러(?)들이 있었기에 걱정하지 않았지만, 걱정이 되었다.
먼저 친한후배와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이 잘아는 부동산 사장님이 있다며 이야기 해 둔다고 했다. 7월 말이 만료시점이니 4월 말쯤 알아보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022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기도제목을 적어냈다. '집을 구하고 진행하는 모든 것 가운데 순조롭게 인도 하시길' 이라고.
기도제목이 이루어졌다. 정말 진정한 첫 독립이 이렇게 순조롭다니.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