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청년으로서 고독사는 그저 잘 모르는 특정 사람 몇몇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요즘 청년들은 정말 희망 없는 세대라며 그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시도조차 해보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투정 부리면서도, 정작 제대로 관심 갖고 목소리를 내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이 점도 참 부끄럽네요.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은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생각보다, 세상이 조금 더 소외된 사람들을 챙기고 더불어 살 수 있는 따뜻한 쪽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세상이 되기를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요즘 청년들은 정말 희망 없는 세대라며 그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시도조차 해보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투정 부리면서도, 정작 제대로 관심 갖고 목소리를 내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이 점도 참 부끄럽네요.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은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생각보다, 세상이 조금 더 소외된 사람들을 챙기고 더불어 살 수 있는 따뜻한 쪽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세상이 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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