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2021/10/30
저도 약간 공감가는 생각인데요 아이들은 태어날따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부모에의 선택에의해 태어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만약 태어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다면 태어나느 것을 선택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인생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니까요 그 속에서 행복과 재미를 찾으며 그 힘으로 살아가는 것같아요.

태어나면서 끊이없이 선택하고 고민의 연속인데 내 자식한테 이런 삶을 주고싶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태어난 입장에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을지 알기에 제 자식에게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어쩔땐 이생이라고 생각한 이곳이 지옥이고 나는 벌을 받고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해서 내가 너무 부정적인 사람인거 아니냐 라는 생각하실 수 도있는데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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