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가고 2024년이 밝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를 비롯해 많은 계획과 목표를 다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2024년 1월 1일이 되기 전에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2023년을 되돌아보며 2024년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실 귀찮다는 핑계로 계획을 오랫동안 세워오지 않고 매일 매일 시간이 흐르는대로 지내왔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계발서들을 읽으면서 계획의 중요성을 인지했고 계획을 세우고 지내다보니 좀 더 명확한 방향성과 목표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며 꾸준하게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 역시 계획을 세우면 작심삼일, 작심이일이 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때 당시 무엇이 문제였는지 돌이켜보면 사실 뚜렷한 의지나 개인에 대한 목표가 부족했던 것이 첫번째였고, 너무 과도한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