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은 강합니다 ! 왜냐구요 ?? 개강했으니까요 ㅜㅜ

개강이라는게 참.. 여러가지 활동도 하면서 앞으로 나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만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대학교를 다니면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그런 묘한 기분이 들게 해요.

물론 중간쯤 가면 어느새 수업에만 몰두하고 있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방학이 오고 방학때는 어떤 걸 해야할지 감이 안오기도 해요. 얼룩소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글을 읽다보면 어느샌가 나의 미래는 어떻게 꾸려질까 ? 내가 과연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한 학기가 끝나면 나오는 성적들을 볼때마다 어느학기에는 내가 너무 대충했구나 하고 너무 잘나오면 정말 열심히 한 걸 내 자신이 알기에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고요. 성적에 항상 매달리는 것 같아서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