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과 사라진 골프부~ㅋㅋ
2024/04/01
제 친구 아파트에는 성악하는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발성연습이나 노래연습을 하는데 성악하는 사람이니만큼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서 관리실과 경비실에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악하는 분은 집에서 쫓겨나서 동네 뒷산에서 발성연습과 노래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산에서 노래를 부르니까 온 동네에 더 크게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더랍니다.
산이니 아파트도 아니고 민원을 넣을 수도 없다고 하네요~ㅋㅋ
그 친구는 저하고 전화 통화를 하다가도 또 노래소리 들린다 하면서 시끄럽워서 창문을 닫아야 된다고 하면서 창문을 닫았습니다.
얼룩커님 중에 성악하시는 스미스님이 계신데 노래연습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친구 얘들이 다니는 학교에 골프부가 생겼답니다.
새로 생겨서 운동장에 골프를 칠 수...
집에서 발성연습이나 노래연습을 하는데 성악하는 사람이니만큼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서 관리실과 경비실에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악하는 분은 집에서 쫓겨나서 동네 뒷산에서 발성연습과 노래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산에서 노래를 부르니까 온 동네에 더 크게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더랍니다.
산이니 아파트도 아니고 민원을 넣을 수도 없다고 하네요~ㅋㅋ
그 친구는 저하고 전화 통화를 하다가도 또 노래소리 들린다 하면서 시끄럽워서 창문을 닫아야 된다고 하면서 창문을 닫았습니다.
얼룩커님 중에 성악하시는 스미스님이 계신데 노래연습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친구 얘들이 다니는 학교에 골프부가 생겼답니다.
새로 생겨서 운동장에 골프를 칠 수...
@에스더 김
애들 있으면 1충에 사는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소음에 예민하지 않아서 윗집에서 애들 셋이 뛰어도 강아지가 짖어도 괜찮았답니다.
층간 소음 하니 5층 아파트 살 때 생각나네요.
두아들 어릴 때 5층 꼭대기 층에 살 때 아랫층 할아버지 맨날 올라와서 시끄러워 못살겠다고 야단치던 생각납니다.
그래서 1층으로 아파트를 옮겨 갔어요.
성악가 무지 힘들었겠어요~
층간 소음 하니 5층 아파트 살 때 생각나네요.
두아들 어릴 때 5층 꼭대기 층에 살 때 아랫층 할아버지 맨날 올라와서 시끄러워 못살겠다고 야단치던 생각납니다.
그래서 1층으로 아파트를 옮겨 갔어요.
성악가 무지 힘들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