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콱 막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어딘가엔 빠져나갈 틈이 있다

이상훈
이상훈 인증된 계정 · 작은마케팅클리닉, 창업가의 습관 저자
2024/05/21
1. 사업을 하다보면, 앞이 콱 막혀 아무 것도 안보이고 미래도 없고 빠져나갈 길도 없고 당장 내일이 오는 것이 무섭고 앞이 암담할 때가 있다. 도저히 벗어날 길이 없고 이대로 주저앉고 싶어질 때가 온다. 세상이 이렇게 끝나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2. 그럴 때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지고, 뭔가 솟아날 구멍이 생기지 않을까 싶고 자꾸 바깥에 기대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3. 두려움이다. 깜깜한 앞날에 대한 두려움, 희망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을 마주치면 피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두려움은 피하면 점점 더 커진다. 두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정면돌파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터득한 방법 중의 하나다.

4. 생각하기 싫고 벗어나고 싶지만 현실이기에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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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IBM, 마이크로소프트, HP, 인텔 등 글로벌 IT기업의 마케팅을 대행하며 10여개의 작은회사를 창업 또는 경영함. 그 후 10년간, 작은마케팅클리닉에서 대기업 중심 마케팅을 벗어나 작은회사에 맞는 작은마케팅 방법론을 정리하면서, 작은회사의 독립을 돕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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