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 문제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면 이 문제는 뿌리를 파헤쳐보면 결국 해방전 후의 우리의 정치상황과 맞물려있고,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우리의 과거. 우리들의 힘으로 이루어내지 못하고 타인이 가져다준 독립은 결코 진정한 독립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미국과 소련의 힘에 의한 해방의 결과는 분단으로이어졌고, 가쓰라 테프트밀약을 체결할 정도로 일본과 가까왔던 미국이 시행한 군정은 출발부터 문제였었다. 미 군정은 이름만 바뀐 일제의 연장이었다.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다시 해방이 되었어도 일제때 순사를 지냈던 자들에 의하여 다시 지배를 받고 탄압을 받았고,여차하면 암살을 당했고, 여차하면 빨갱이로 매도당했었다.
그들은 철저히 외면 당했다. 이 승만은 김 구선생을 암살했고,민주정부는 다시 독립군을 때려잡던 박정희 아니 다카기 마사오(高木正雄)의 쿠데타로 무너지고,그 세력들이...
그들은 철저히 외면 당했다. 이 승만은 김 구선생을 암살했고,민주정부는 다시 독립군을 때려잡던 박정희 아니 다카기 마사오(高木正雄)의 쿠데타로 무너지고,그 세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