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의 접근방식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보여서 이런 시각의 분석 시도를 해보는건 다양성 차원에서 나름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한편으론 우리나라 유권자들의 투표성향이 합리 또는 논리와 상관성이 크지 않다는게 오랜 기간 경험치로 탄탄하게 쌓여온터라 실체적인 현상을 해석하고 예측하는데에는 아직은(?) 타당해보이지 않는것도 사실이구요..

한가지 더하자면..글중에서도 이미 인지하고 언급하셨기 때문에 완전히 놓치고 계시지는 않은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 여론조사 역시 실체에 근접한 결과를 담아내기에는 어쩌면 점점더 어려운 상황(조사업체들의 조사품질 수준에도 문제가 있지만, 우리나라 응답자 성향 등을 고려하면 원천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환경이라는 점에서)이라는 것도 여론조사를 토대로 하는 이런 분석은 어쩔수 없는 한계를 내포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의석수는 이거 거의 물 떠놓고 기도하기 아닌가요... 여론조사 그래프를 놓으면 꽤나 과학적으로 보이나보네요. 이걸 분석이나 비평이라고.

현제 판세를 덮어놓은게 너무 많아서요~ 전혀 고개가 끄덕여지질 않네요~
2년간 시민들이 봐온 실정이 너무 많은데 그걸 관과하시면 아마도 총선끝나고 데이터쓰레기 정도로 밖에 취급 되지 않을실까봐 안타깝네요.
겔럽여론조사 들고오셔서 의도하신 내용대로 만들어가신 건 완벽합니다만 
지난 여론조사의 추세는 1년여간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지난 보궐선거 때 겔럽 여론 조사가 결과와 정 반대였고 틀렀던 것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수개월간의 여론의 추세만 따라가셨어도 이런 해석이 나올리가 없을 듯 합니다.

의석수는 이거 거의 물 떠놓고 기도하기 아닌가요... 여론조사 그래프를 놓으면 꽤나 과학적으로 보이나보네요. 이걸 분석이나 비평이라고.

현제 판세를 덮어놓은게 너무 많아서요~ 전혀 고개가 끄덕여지질 않네요~
2년간 시민들이 봐온 실정이 너무 많은데 그걸 관과하시면 아마도 총선끝나고 데이터쓰레기 정도로 밖에 취급 되지 않을실까봐 안타깝네요.
겔럽여론조사 들고오셔서 의도하신 내용대로 만들어가신 건 완벽합니다만 
지난 여론조사의 추세는 1년여간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지난 보궐선거 때 겔럽 여론 조사가 결과와 정 반대였고 틀렀던 것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수개월간의 여론의 추세만 따라가셨어도 이런 해석이 나올리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