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 중년...

어느덧 시간이 50이 코앞인.. 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필자이다. 이제 나름 아이들도 초등학교 저학년을 넘어서 고학년으로 향하고 있기에.. 아이들의 보살핌 시기를 지남에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나의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중이다. 그렇지만.. 역시나 문제점은 나이와 함께 노쇠해지는 몸 상태가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서글퍼 질때가 한두가지가 아닌듯싶다. ㅠㅜ 일단 먼저.. 매일매일 비타민제를 섭취하지않으면.. 일상생활이 힘에 붙이고.. 조금만 신경을 써도 쉽게 피로감이 몰려온다. 치아 또한 조금 조금씩 나빠져서 치과 방문 횟수가 느는 것도 사실이다. 이렇듯 이제야 노년의  삶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할 시점인데.. 체력적으로 장애물이 많은 듯하다. 그렇지만.. 이 또한 넘어야 할 산이고 나에게 보내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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