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오민영 ·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2022/01/17
저도 컵홀더를 잘 사용하지 않아요.
엄마가 떠 준 컵홀더가 참 예쁘고 좋아서 애용했었는데요 이 기회에 자랑(🥰)하고 싶어요.
돌돌 말아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도 좋구요. 

언젠가 잃어버렸는데 잃어버렸다고 자백하기엔 엄마에게 미안하고 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뜨거우면 뜨거운대로 차가우면 차가운대로 맨손으로 다닙니다… ㅋㅋ

색깔도 예쁘고 촉감도 좋은 뜨개 컵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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