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정말 엄마가 더 잘 돌보나요?
2021/11/20
나는 어릴때부터 아이, 어린이를 좋아했다.
친구들의 아이가 생겼을때 내 친조카처럼 사랑했고,
친조카가 생겼을때는 너 자식인줄 알겠다 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
"네 아이면 더 예쁠거야"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 생각에 동의하면서 궁금하기도 하다.
내 아이는 정말 더 예쁘겠지? 하는 생각과
얼마나 예쁠까? 하는 궁금증.
하지만 정말 궁금한건 내가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문제.
아주 잠깐 상상을 해도 수많은 어려움이 떠오른다. 경력 단절, 몸의 변화 등등.
나는 주변에서 워킹맘, 전업맘들을 많이 봤다.
그들을 보면서 느낀건 그 누구 하나도
쉬운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평등해졌다 하지만
하다못해 엄마가 돈을 더 벌어도
결국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엄마의 몫이 더 컸다.
아이가 엄마를 찾고, 엄마랑 잘 ...
친구들의 아이가 생겼을때 내 친조카처럼 사랑했고,
친조카가 생겼을때는 너 자식인줄 알겠다 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
"네 아이면 더 예쁠거야"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 생각에 동의하면서 궁금하기도 하다.
내 아이는 정말 더 예쁘겠지? 하는 생각과
얼마나 예쁠까? 하는 궁금증.
하지만 정말 궁금한건 내가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문제.
아주 잠깐 상상을 해도 수많은 어려움이 떠오른다. 경력 단절, 몸의 변화 등등.
나는 주변에서 워킹맘, 전업맘들을 많이 봤다.
그들을 보면서 느낀건 그 누구 하나도
쉬운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평등해졌다 하지만
하다못해 엄마가 돈을 더 벌어도
결국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엄마의 몫이 더 컸다.
아이가 엄마를 찾고, 엄마랑 잘 ...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