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바로 얼룩소를 향한 명분이었네요*^^* 이 정도면 얼룩소는 자의적이며 거의 합법적인 다단계 아닌가요^^? 집에서 놀고있는 전업주부라 항상 걱정인 친정엄마는 제가 인터넷에 글을 쓴다고하면 시큰둥하세요. 하지만 글 하나쓰면 만원 준다?!!라고 이야기하면 눈이 휘둥그레해지시죠. 일은 바로 돈을 번다는것과 직결되니까요. 아이들에게도 컴퓨터에 앉아있는 저희 행위가 다른 맞벌이엄마처럼 돈을 벌고있다는 명분을 제공해주네요.. 이런 세상이 오다니 참..
세상은 역시 오래 살고 볼 일...!!
세상은 역시 오래 살고 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