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아이들이 커가면서
시사에 대해 특히 대통령에 대해
좋은 사람이냐고
혹은
착한 사람이냐고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저는
착하다 좋다 말은 굉장히 상대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착한 사람이예요?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사람이예요?
라고 물어본다면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겠지
로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점을 다르게 봐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대통령이 어떤 부분에서 나라의 일을 잘 결정했는지
어떤 부분에서 미흡했는지 그렇게요.
그래서
참 힘든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너는 그거 몰라도 돼."
라고 하셨을 텐데 말입니다.
시사에 대해 특히 대통령에 대해
좋은 사람이냐고
혹은
착한 사람이냐고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저는
착하다 좋다 말은 굉장히 상대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착한 사람이예요?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사람이예요?
라고 물어본다면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겠지
로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점을 다르게 봐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대통령이 어떤 부분에서 나라의 일을 잘 결정했는지
어떤 부분에서 미흡했는지 그렇게요.
그래서
참 힘든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너는 그거 몰라도 돼."
라고 하셨을 텐데 말입니다.
특히나 지도자에 대한 우리의 기준은,어릴 적 읽던 위인전 인물들의 절대적 훌륭함에 부합할 것!에 가까운 것 같아요.
{좋은(착한) 지도자=훌륭한 지도자}
보통 사람은 10번 중 (운좋게는 1~2번)3~4번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사람에 속할 수 있지만, 좋은 지도자는 10개 중에 7~8개 이상을 잘해야 훌륭하다 느끼는 우리의 공감능력 때문에?
(훌륭한 지도자는 드물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은 꽤 많다고 아이가 느끼며 살면 좋겠네요~)
특히나 지도자에 대한 우리의 기준은,어릴 적 읽던 위인전 인물들의 절대적 훌륭함에 부합할 것!에 가까운 것 같아요.
{좋은(착한) 지도자=훌륭한 지도자}
보통 사람은 10번 중 (운좋게는 1~2번)3~4번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사람에 속할 수 있지만, 좋은 지도자는 10개 중에 7~8개 이상을 잘해야 훌륭하다 느끼는 우리의 공감능력 때문에?
(훌륭한 지도자는 드물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은 꽤 많다고 아이가 느끼며 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