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1/11/14





예전에 구축 대단지 주공아파트에
살때
층간소음으로 인해 아래층에서
주먹으로 천장을 "쾅쾅쾅" 하고
자주 쳤었습니다

지금 아파트에서는
아래층분이 잘 배려해주셔서
단 한번도 불만을말씀하지 않으셨구요

하지만 그분이 이사가시면서,

새로 입주하신분께서
바로 올라오셨습니다

"조용히해주세요"

허리가 폴더가 될정도로
수십번은 사과한 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도나는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죠..
내새끼들이 소리낸건데..

삼겹살냄새는
개인적인의견으로는
"애교" 정도이지않나 생각됩니다

이웃주민 혹은 아파트자체가
그정도도 용납하지 못하는
형태일수도 있겠구요

누구나 피해자와 가해자가
동시에 될 수 있기때문에

조금만 더 배려하는 마음과 
여유가있다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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