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주변에 비혼주의자나 딩크족 많으신가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0.84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는 비혼주의자가 많으신가요? 제 주변에는 2명 중 1명 꼴로 꽤 자주 보입니다.
우선 저는 미혼 여성이며, 결혼은 해도 아이는 낳고 싶지 않은 딩크족이 되고 싶습니다.
미래에 저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마음으론 그렇습니다.
딩크족으로 살고 싶은 이유를 들자면,
첫째, 아이를 키우느라 개인적인 시간과 여유가 사라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하루 온종일 아이에게 신경이 곤두서있어야하고,
잠도 원하는 만큼 자지 못하고 모유수유를 하면 먹고싶은 것도 제한된다는 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둘째, 경력단절여성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저는 아이를 맡아줄 어른도 계시지 않아서 육아휴직 제도 사용하고 나면 퇴사해야될 운명입니다.
직장 선배 중에 ...
여러분 주변에는 비혼주의자가 많으신가요? 제 주변에는 2명 중 1명 꼴로 꽤 자주 보입니다.
우선 저는 미혼 여성이며, 결혼은 해도 아이는 낳고 싶지 않은 딩크족이 되고 싶습니다.
미래에 저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마음으론 그렇습니다.
딩크족으로 살고 싶은 이유를 들자면,
첫째, 아이를 키우느라 개인적인 시간과 여유가 사라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하루 온종일 아이에게 신경이 곤두서있어야하고,
잠도 원하는 만큼 자지 못하고 모유수유를 하면 먹고싶은 것도 제한된다는 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둘째, 경력단절여성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저는 아이를 맡아줄 어른도 계시지 않아서 육아휴직 제도 사용하고 나면 퇴사해야될 운명입니다.
직장 선배 중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