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 7년차에 결혼했고, 결혼 3년차인데 별거중이에요

결혼은 남은 내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정했어요
신혼기간은 성장환경이 다른 두사람이 앞으로 같이 살기위해서 맞춰과는 과정이에요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연애는 사회적으로 허용된 나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기회에요. 긍정적인 정서적 교류죠
나의 갈등 해소 방법, 행복할 때 나오는 말과 행동, 왜 질투를 하는지 등등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게되며, 보편적인 인간의 생애곡선에 있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선택할지 안할지 결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