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일상]여권 색상이 바뀌었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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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태평양 너머에 살고있는 요리사입니다
2024/03/16
토론토 영사관에서 여권을 갱신했다.

구여권과 비교해보니 색상이 완전히 바뀌었구나.
인터네셔널 공항등에서 초록색 여권을 보면 저절로 눈이 돌아가곤 했는데...
이제는 파랜색 여권에 눈도 익숙해져야 되겠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이제서야 10년이되어 갱신을 한 우리는 이제야 알게되었는데.
이건 언제부터 바뀐걸까??^^
속지도 바뀌고...첫장은 플라스틱으로 되었더군
앞으로 10년동안은 또 편안히 사용할수 있겠다.

한국을 떠난지 꽤 되었지만,
아직 우리 부부는 대한민국 여권이 필요한 대한국인!!^^
가끔...이것저것 필요와 편의를 위해 시민권을 따야지 하다가도..[조금있다] [조금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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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너머에 살고있는 요리사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일식당을 하고 있는 노키즈 중년 아재입니다. 타국의 삶이라는게 외로움.그리움은 기본으로 깔고 살다보니...^^;;; 소통의 즐거움 읽는 즐거움을 찾고는 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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