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3~4월 쯤 시작 했는데.. 이 당시 시작하신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얼룩소도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거치다 어느정도 안정된 시기라 그렇다고 봅니다..당시는 누가봐도 시끌벅적..소통 중심이었죠..당시 신규멤버도 많이 유입되고..


이렇게 소통 위주인 사람들이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아요..아무래도 사람이란 게 소통하고 서로 나누면서 정이 쌓이이니까요..그 때 가입한 멤버들이 또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6월쯤부터 다시 바뀐 시스템 때문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남아계시어 글 적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고 봅니다.


처음엔 돈 조금 벌려고 왔다가 1달 이내에 그만두는 분들이 대부분..이건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죠..한 6개월 정도 꾸준히하면 또 익숙하게되어 계속 하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