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뜸금없는 배재학당 아펜젤러기념공원 갈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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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14
☞ 도심속 허파같은 정동 소재 배재학당 아펜젤러기념공원 악의적 트집 무슨일
☞ 모두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공원을 갈라치기 일삼는 일부 세력들 속셈은 무엇
☞ 공원 이용자, "비포•에프터 상황이 상전벽해, 공원 혜택 만끽해"
☞ 공원 리뉴얼 설계 배재동문, "리모델링 전과정 적법절차에 따라 공개적으로 이뤄져"
[사진=학교법인 배재학당]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아펜젤러기념공원 전경
유치원생 눈으로 봐도 전보다 좋아져 사람들 만족도가 상승했음에도 뜸금없이 트집잡는 사람을 표현할 때 허파에 구멍났다 표현하며 이를 의학용어로 기흉(氣胸)이라고 한다. 마치 허파에 구멍난 듯 행동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는 한 통의 제보전화가 케이큐뉴스로 걸려와 현장을 찾아 취재했다. 장소는 바로 정동소재 배재빌딩 부지내 아펠젤러기념공원(공원)이었다. 점점 삭막해지고 소외되는 도심 환경 속에 잠시나마 하늘을 바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매우 드문 곳이 바로 서울이다. 그런데 제보받고 도착한 곳이 삭막한 도심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허파역할을 하는 고즈넉한 공원이었다. 기자가 이곳 공원을 둘러 보니 지역민들과 배재빌딩을 비롯한 주변 빌딩 입주자들에게 휴식같은 친구가 되어주며 다양한 문화•자연적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사람들은 잠시나마 이곳에 들려 숨통을 틔우며 담소를 나누는 자연친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이곳이 바로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아펜젤러 기념공원이다. 이 공원은 중구청으로부터 공개공지(公開公地)로 지정되어 커뮤니티 거주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역할을 해왔지만 안전과 통행상 불편으로 효용가치가 다소 미흡하단 평가를 그 동안 받아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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