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몇번 해보면 자기가 조금 안다고 잘 아는척을 하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아 보이기도 한다.

예를들면 내가 얼룩소에 글을 적는데 자신도 글을 써보고싶다느니, 자기도 해보고싶다느니
이런 말만 하면서 매일매일 시도도 안하며 그냥 살아간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알려준다고 하면 아주 조금의 지식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아는것 마냥

우쭐대고 이거는 이거 아니야??, 아 이거 그렇게 하는거잖아 하며 온갖 아는 척을 해댄다.

희한한 생각만 어디서 주워들어서 자기가 아는 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남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다.

이런 사람들을 자신의 방식만으로 살아간다.

다른사람에게 배울 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 방식대로 해야 하는데,
이거 내가 알기로는 이렇게하는데?? 하며 뭣도 안되는 커스터마이징을 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