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뜬 고객 코 베어간 농협 여직원
☞ 농협은행 직원이 고객 앞에서 돈다발 '쓱'...경찰 수사
☞ 천오백만 원 빼돌려 감추곤 고객실수로 몰아
☞ 서초구 소재 농협, CCTV 없었으면 어쩔...
서울 서초구의 한 농협은행 여직원이 고객이 보는 앞에서 버젓이 돈다발을 여러 개 훔치다 적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백주(白晝)대낮에 벌어졌다. 직원이 훔친 돈만 천5백만 원에 달하는데, 경찰은 절도혐의로 30대 직원을 수사하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NH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한 A 씨는 직원에게 현금 1억7천만 원을 5백만 원씩, 봉투 34개에 나눠 담아 가서 돈뭉치를 각각 띠로 묶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A 씨가 돌려받은 건 1억5천5백만 원뿐, 천...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