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처벌을 받지 않는 법.
2024/05/02
“어린 아이를 강간하고 싶으면 목사가 되면 되고 사람을 병신이 될때까지 때리고 싶으면 공교육 교사가 되면 되고 그 두 가지를 합한 것 보다 나쁜 일을 하고도 감옥에 가고 싶지 않으면 판검사를 해라.”
오래전 우리 아버지가 세상을 봐라보면서 한 거친 말들중에 하나이다. 처음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런 사악한 일들을 저지르고 처벌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건 어린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였다. 심지어 대한민국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적혀있기도 하니까 어린 나로서는 더더욱 이해가 안 될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세상은 영화 속처럼 정의가 악을 이기고 선이 부정을 이기는 형식은 아니였다. 아버지가 그렇게 말했던 목사들은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교회를 자신의 재산으로 생각하면서 교...
오래전 우리 아버지가 세상을 봐라보면서 한 거친 말들중에 하나이다. 처음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런 사악한 일들을 저지르고 처벌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건 어린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였다. 심지어 대한민국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적혀있기도 하니까 어린 나로서는 더더욱 이해가 안 될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세상은 영화 속처럼 정의가 악을 이기고 선이 부정을 이기는 형식은 아니였다. 아버지가 그렇게 말했던 목사들은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교회를 자신의 재산으로 생각하면서 교...
코로나 속성 효자를 보아서 매우 감동입니다.
@최성욱 그 불가능한 꿈을 위해서 투쟁하는 모든 분들을 저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어느 드라마의 연설이 생각나네요.
조선의 하늘을 연 것은 백만대군의 창검이 아닌 꿈이었다.
지금보다 더 낳은 세상이 가능하다는 희망이었다.
자랑스러운 삼한의 백성들이여 다시 꿈을 꾸자.
(중략)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그것이 진정한 대업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BJOGkJ8PyE
@최성욱 그 불가능한 꿈을 위해서 투쟁하는 모든 분들을 저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어느 드라마의 연설이 생각나네요.
조선의 하늘을 연 것은 백만대군의 창검이 아닌 꿈이었다.
지금보다 더 낳은 세상이 가능하다는 희망이었다.
자랑스러운 삼한의 백성들이여 다시 꿈을 꾸자.
(중략)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그것이 진정한 대업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BJOGkJ8P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