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얼룩소 끝과 시작
하루종일 너무 바쁘게 보내서 오늘이 얼룩소 마지막인 날인것도 잊어버렸네요.. 끝나기 전 글 하나라도 남기고 싶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에게 얼룩소는 글을 쓰는 재미를 알려준 존재입니다. 처음에는 글을 쓰는게 두려워 주저했지만, 천천히 차근차근 써보니 글을 쓰는게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글을 쓰는게 재밌으니 다음에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좀 더 잘 적어봐야지! 어떻게 하면 더 잘 적을 수 있을지도 고민하면서 말이지요. 이처럼 더이상은 글을 쓰는게 두렵지 않고 오히려 즐겁습니다. 꼭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느껴지니 슬프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법, 또한 이별은 또 하나의 만남이니 좋은 날 웃으며 다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