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일 오늘의 경제 & 사설

구선생
구선생 · 구선생의 골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021/11/01
[사설] 확산세 안고 ‘위드 코로나’ 첫발, 지속성이 관건이다
한겨레
#위드코로나 #단계적일상회복

-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드디어 첫발을 뗐다.

- 1일 오전 5시를 기해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시간제한이 해제되고 사적 모임 허용 인원도 크게 늘게 됐다.

- 그러나 ‘집단면역’이 아닌 ‘위드 코로나’라는 점, 단번에 전환하지 않고 3단계에 걸쳐 신중히 이행할 수밖에 없는 사정 등을 다시 한번 깊이 유의할 때다.

-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하다.

- 다만 관리 목표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

- 정부는 하루 확진자 5천명 수준에 대비해 병상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그 추세가 길어지거나 더 가팔라져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 위드 코로나의 길로 들어선 이상, 코로나19의 위력이 충분히 약해질 때까지 한 방향으로 걸어가야 한다.




[사설]줄세우기에 흑색선전까지, 혼탁의 끝판 국민의힘 경선
경향신문
#흑색선전 #당협위원장협박 #권선동 #주호영 #최종경선

- 막바지로 향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극도로 혼탁해지고 있다.

- 최종 경선을 앞두고 당협위원장 줄세우기나 공천협박설이 난무하고, 아니면 말고식 흑색선전도 선거판을 어지럽히고 있다.

- 31일 국민의힘 후보 4인이 주고받은 페이스북 글과 캠프 성명은 온통 할퀴기 일색이다.

- 서울대 커뮤니티에는 ‘윤석열 캠프 중진들이 당협위원장인 아버지에게 전화해 협박하고 있다’는 익명의 글이 올라왔다.

- 홍준표 후보는 정계퇴출을 요구했고,

- 권성동 의원은 “익명의 허위 글”이라며 형사고발을 예고했다.

- 흑색선전과 막말도 선을 넘었다.

- 선거 막판 과열은 늘 있었지만, 지금은 지도부 경고도 귓등으로 흘릴 정도로 통제선이 무너졌다.

- 국민의힘 후보들은 마지막 5일이라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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