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6
읽는 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한번 나 버리면 치료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건만 사람들은 보이는 것, 보고 싶은 것에 눈을 돌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한 오해와 불신이 커지면서 사연처럼 걷잡을 수 없이 곪아 터져버리기도 하죠.
과거에 고통 받던 그 시간. 저 역시 없지 않아 많습니다. 그 때의 기억 때문에 괴로운 적도 있었구요. 하지만 어느 순간 드는 생각이 비록 어둡고 괴로운 일이라도 그것으로부터 눈을 돌리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지금의 자신을 만들게 했던 일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의 머리는 잔혹하게도 좋은 기억보다 안 좋은 기억을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큰 언니 분과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오해를 풀고 좋은 관계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건만 사람들은 보이는 것, 보고 싶은 것에 눈을 돌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한 오해와 불신이 커지면서 사연처럼 걷잡을 수 없이 곪아 터져버리기도 하죠.
과거에 고통 받던 그 시간. 저 역시 없지 않아 많습니다. 그 때의 기억 때문에 괴로운 적도 있었구요. 하지만 어느 순간 드는 생각이 비록 어둡고 괴로운 일이라도 그것으로부터 눈을 돌리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지금의 자신을 만들게 했던 일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의 머리는 잔혹하게도 좋은 기억보다 안 좋은 기억을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큰 언니 분과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오해를 풀고 좋은 관계를...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가정을 이루고 딸. 아들 놓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큰언니와도 잘 지내고 친정 식구와도 잘지냅니다.
정신과에 가보니 다들 우울이 너무 깊게 뿌리박혀 쉽게 낫지 않는다네요.
지금 제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족이 있기에 약물치료를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과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
평소남님의 댓글은 늘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가정을 이루고 딸. 아들 놓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큰언니와도 잘 지내고 친정 식구와도 잘지냅니다.
정신과에 가보니 다들 우울이 너무 깊게 뿌리박혀 쉽게 낫지 않는다네요.
지금 제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족이 있기에 약물치료를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과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
평소남님의 댓글은 늘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