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4
실배님 안녕하세요.
실배님이 온라인 모임에서의 인연을 오프라인에서 만났다는 글을 읽으며 대리 설렘을 느꼈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얼룩소 활동을 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알고 지내고 싶은 분들이 있으세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제 얘기에 제 삶에 귀 기울여주는 분들은 없었어요. 공감가는 글에 공감을 주고 받다보니 비슷한 마음결을 가진 분들과 많이 이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분들의 글에서도 제가 대리 경험도하고 기쁨, 슬픔, 분노 등등 많은 감정을 함께 한다는것에 묘한 감정을 자주 느꼈어요. 여러 얼룩커님들의 글에서 견식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했어요.
생각아미님 서점이 가까이 있다면 그곳에서 자주 아니 코로나니까 가끔 모임을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전 너무 멀리있네요.
얼룩소 운영진분...
실배님이 온라인 모임에서의 인연을 오프라인에서 만났다는 글을 읽으며 대리 설렘을 느꼈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얼룩소 활동을 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알고 지내고 싶은 분들이 있으세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제 얘기에 제 삶에 귀 기울여주는 분들은 없었어요. 공감가는 글에 공감을 주고 받다보니 비슷한 마음결을 가진 분들과 많이 이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분들의 글에서도 제가 대리 경험도하고 기쁨, 슬픔, 분노 등등 많은 감정을 함께 한다는것에 묘한 감정을 자주 느꼈어요. 여러 얼룩커님들의 글에서 견식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했어요.
생각아미님 서점이 가까이 있다면 그곳에서 자주 아니 코로나니까 가끔 모임을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전 너무 멀리있네요.
얼룩소 운영진분...
영광입니다 ^^
저도 뵙고싶은 리스트 상위에 실배님이 계십니다.
실배님은 블로라도 앞으로 뵐 수 있어 좀 위안이되네요^^
제 글이 그정도의 평가를 받아도 되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이런 과찬으로 격려해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아 미혜님^^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뵙고 싶은 분 중에 하나가 미혜님이에요~ 이렇게 가슴 울리는 깊은 글을 쓰는 분이라 너무 궁금하네요. 혹시라도 기회가 되면 줌에서라도 뵈면 좋겠어요~
아. 그러게요. 생각나무님의 공간이 있어서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얼룩소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시겠죠^^
아 미혜님^^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뵙고 싶은 분 중에 하나가 미혜님이에요~ 이렇게 가슴 울리는 깊은 글을 쓰는 분이라 너무 궁금하네요. 혹시라도 기회가 되면 줌에서라도 뵈면 좋겠어요~
아. 그러게요. 생각나무님의 공간이 있어서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얼룩소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