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 vs 평양냉면
2022/03/12
어제 술마시고 너무 힘들어하던 중 창밖 날씨가 너무 포근해 보여 ‘일단 나가자’ 하고 세수만 빠르게 하고 나가보았다.
천천히 뒷산을 걷다보니 막국수집이 보였다.
흠…
막국수 맛잇겟는데… 하다보니
원래 해장을 평양냉면으로 하는지라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막국수 vs 평양냉면
엄청난 고민이었다. 고민을 하며 다시 산을 두 바퀴나 더 돌았다.
포근한 날씨. 지끈거리는 머리. 꼬르륵 배.
평소같았으면 아무 생각없이 평양냉면으로 갔겠지만 오늘은 ‘막국수’ 였다.
봄 햇살을 맞다보니 새콤한 요리가 조금 더 땡겼다.
한 번 쯤은 좋아하던 걸 내려놓고 분위기에 장단을 맞춰보기로 했다.
새콤한 비빔막국수와 꿩만두를 시켰다.
(다이어트 중이다.)
꿩만두는 궁금해서 시켜보았다
제이.엠.티! 만두를 간장에 찍어 한입 무니 육즙인지 뭔지 모를 물이 터...
천천히 뒷산을 걷다보니 막국수집이 보였다.
흠…
막국수 맛잇겟는데… 하다보니
원래 해장을 평양냉면으로 하는지라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막국수 vs 평양냉면
엄청난 고민이었다. 고민을 하며 다시 산을 두 바퀴나 더 돌았다.
포근한 날씨. 지끈거리는 머리. 꼬르륵 배.
평소같았으면 아무 생각없이 평양냉면으로 갔겠지만 오늘은 ‘막국수’ 였다.
봄 햇살을 맞다보니 새콤한 요리가 조금 더 땡겼다.
한 번 쯤은 좋아하던 걸 내려놓고 분위기에 장단을 맞춰보기로 했다.
새콤한 비빔막국수와 꿩만두를 시켰다.
(다이어트 중이다.)
꿩만두는 궁금해서 시켜보았다
제이.엠.티! 만두를 간장에 찍어 한입 무니 육즙인지 뭔지 모를 물이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