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등갈비
간단히 집안 청소를 하고 나니 어느덧 오후 ....
갑자기 등갈비가 땡긴다. 숯불에 구워먹으면 맛있을거 같았다.
언능 정육점에 가서 등갈비와 목살을 사온다.
소주 한 잔을 걸치면서 열심히 구웠다. 많이 먹을거 같던 고기는 막상 상을 차리고 먹을려고 하니
잘 안먹힌다. 젠장.... 아들내미가 불닭볶음면을 2개나 끓인다고 한다. 고기와 싸먹으니 매콤하니
조합이 좋다. 소주 몇잔 털어넣고 숯불이 꺼진 화로를 정리한다.
온몸에 불내음이 가득하다. 불내음처럼 사랑내음, 같은것도 오래 같으면 좋겠다.
온 몸에 가득 베여서 은은한 냄새가 계속 흘러나오게...
갑자기 등갈비가 땡긴다. 숯불에 구워먹으면 맛있을거 같았다.
언능 정육점에 가서 등갈비와 목살을 사온다.
잘 안먹힌다. 젠장.... 아들내미가 불닭볶음면을 2개나 끓인다고 한다. 고기와 싸먹으니 매콤하니
조합이 좋다. 소주 몇잔 털어넣고 숯불이 꺼진 화로를 정리한다.
온몸에 불내음이 가득하다. 불내음처럼 사랑내음, 같은것도 오래 같으면 좋겠다.
온 몸에 가득 베여서 은은한 냄새가 계속 흘러나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