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로 집에만 있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추억여행을 떠났던건데 여러 사람들이 공감해주어서 매우 좋네요 ㅎㅎㅎㅎ

아쉽게도 오늘은 추억여행에 마지막 주제를 다루어볼까 합니다.
그 주제는 바로 게임!!
물론 게임이라고 하면 지금은 롤, 배그, 피파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이 있었지만 당시 잠만보의 부모님은 게임하는걸 극도로 싫어하셔서 그런 게임들의 아이디도 만들 수 없었죠.
그래서 찾아낸 것이 바로 인터넷 사이트 게임!!
게임 아이디는 안 만들어주어도 네이버나 야후 아이디는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그 안에서 즐겼던 게임들을 다뤄보려 합니당!!

1. 포켓몬 트레이너가 된 것만 같은 느낌을 주었던 네이버 동물농장!
당시 우리에게 최고의 만화는 포켓몬과 디지몬이 아니었을까 싶다. Tv로도 챙겨보고 못 본 것은 비디오방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