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이 다시 왔어요

르미
르미 · 돈많은백수가 되고싶은 흔한사람
2022/03/18
현재 본가에 안좋은일이 겹쳐일어나다보니 
우울증이라는 불청객이 다시 왔어요
마음엔 죽음이라는 검은물이 점점 차오르고있는데
병원을 가자니 비용이 걸리고 어디 하소연이라도하자니 할곳이 없네요....그래서 얼룩소에라도 올려요
올린 글들을 보니 우울한글밖에 없네요....
발버둥을 쳐도 바뀌는거없이 점점 가라앉아요...
쓰레기같은 생각도하고....
시간이 지나면 이 불청객은 잠시 사라집니다 
이제까지 불청객이 사라졌다 다시 오길 반복했는데
이번에도 불청객이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불청객이 가지않으면 끝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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