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3/18
아직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른채
주어진 일을 하며 울다 웃다 지냅니다.
40중반에 들어서고 나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일을 찾아나서기 겁이 나는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하고 싶은.. 좋아하는 일을 해도 그게 일로 다가오면 좋아하지 않는 일이 되는 경우도 더러 있긴 하더라구요.

여튼 뭘 하든 딱 한번 사는데 정신적인 고통을 받으며 일하는것 보단..
즐겁게 일하고 싶긴 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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