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자녀 사교육비에 많이 쓰지 말라고 저는 주위 친구들한테 말하는데요.
예전 처럼 좋은교육=>좋은대학=>좋은직장=>성공..
이런 컨셉은 많이 바뀌었고 또 그런 세상이 더 이상 아니지요.
물론 교육쪽으로 갈 학생들은 그에 맞게 또 필요한 절차가 있겠으나,
아닌 학생은 빨리 본인이 뭘 좋아하고, 뭘 했을 때 행복감을 느끼고..
그럼 어떻게 직업(또는 창업)으로 연결되는지..
이런 부분에 포커스를 두고, 여기에 필요한 교육을 하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이 재능을 찾아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지 않을까 합니다.
필요하지도 않은 수학, 과학 등등 공부해 봤자
사회 나오면 크게 소용 없는 경우가 많죠.
저도 지금 40대이지만 왜 그리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네요..쓸대도 없는데..
(개인 경험상 외국어 한개는 필수라고 보는 입장..두 개이상이면 더 좋고..)
결론적으로 사교육비에 과하게 쓸 바에는,
차라리 돈에 대한 교육을 시켜 한달에 자녀 앞으로
미국 우량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