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병이 다시 오는지...

S
Sarah Jang · 영국아줌마
2022/04/01
아침이면 나는 눈뜨기 전에 냄새에 시달린다.
뭔가 익숙하지만 
알쏭달쏭한 맛있는 그런 냄새...
절대 이곳에서는 날 수없는 그렇게 맛있는...

나는 그 냄새를 맡으며 과연 어떤 요리일까를 고민하며 행복에 빠진다.
모든 음식이 스치고 지나가지만 결국 정답은 찾지 못한다.

이 행복한 냄새를 맡으며 씁쓸한 이 기분을 나는 어찌해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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