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갱년기 인가요?

김땡땡 · 아가씨로 돌아가고싶은 아줌마
2022/03/30
언젠가  길에서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가 
흘러나오는데  괜히 눈물나오길래 
왜이래~ 미친거야!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눈물이 시도때도 나옵니다.
남편이 내맘을 몰라줘서
아이들이 말을 듣지않아서
내몸이 예전같지않아서...
몸에서 자꾸만 열이나고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릅니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갱년기가 온건가요? 
어떻게해야 잘 지나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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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문학소녀였는데 이제는 소개글조차 머리를 쥐어짜고있는 세월이 야속한 대한민국 용감한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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