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격리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돌고래의 영상을 보면서
 아침부터 내가 인간인데 나외에 자연이나
동물들에게 해을 끼치는 하는 행동은 한적
없는지 반성하게 되었어요…

하와이에서 스킨 스쿠버을 하는 다이버들에게
돌고래가 다가오더니 
사람주위을 한바퀴  조용히 도는 거에요
:) 아마도 사람이 갑자기 다가오는 무언가에 경계심을 풀어주려는 배려 있는 행동같았어요!!
그리고는 왼쪽 날개에 낚시줄이 얽켜 있는  부분을 보여주며 도움을 요청하는 거에요!!

그렇게 다이버는 손까지 떨며 날개부터 입까지 
얼켜있던 낚시줄을 풀어주시는 거에요
 
보면서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몹쓸 🪝덫을 
또다른 인간이 덫을 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