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가끔. 잠이 오지 않는 날. 그런 날이 있죠.
저는 그런 날이면 괜히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저는 그런 날이면 괜히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괜히 걱정만 더 커지는 느낌이고, 뭔가 나만 이렇게 사나 싶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은 느낌도 들어요.
신기한건 막상 일어나면 별 생각이 안든다는거죠. 당장 눈앞의 현실을 직시해야 하니깐요.
걱정이 많다는건 그만큼 생각이 많다는 뜻이겠죠.
앞날을 대비하는게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생각이 많은만큼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따뜻한 조언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따뜻한 조언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