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남자
만드는남자 · 즐거운 삶은 스스로 만들기 / 30대
2022/03/29
가끔. 잠이 오지 않는 날. 그런 날이 있죠.
저는 그런 날이면 괜히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괜히 걱정만 더 커지는 느낌이고, 뭔가 나만 이렇게 사나 싶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은 느낌도 들어요.

신기한건 막상 일어나면 별 생각이 안든다는거죠. 당장 눈앞의 현실을 직시해야 하니깐요.

걱정이 많다는건 그만큼 생각이 많다는 뜻이겠죠. 

앞날을 대비하는게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생각이 많은만큼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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