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의 확진자...

얼룩커
2022/03/13
오래간만에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한달동안 본인과 동생가족까지 코로나로 고생을 했더니 2월이 어찌갔는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큰아들을 시작으로 본인과 작은아들, 동생과 동생자녀들까지...엄마인 친구는 기침이 심해 가슴이 많이 아팠다는데 그럼에도 아이들 케어에 본인은 뒷전이었으려니 생각하니 엄마란 존재가 짠했다.
마지막에 걸린 신랑은 무증상이었다는 말에 친구와 나는 가족이나 주위 누군가 확진이 아니라면 그런 무증사 의 확진자가 검사 받을 이유도 없으니 무방비 상태로 다닐 수도 있겠다는 말을 했다.
우리 주위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들...모두가 증상이 있는건 아니니 무조건 조심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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