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차원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직업을 가진 나
오늘도 역시 다른 날과 마찬 가지로 전라도 광주에서
미팅을 진행했다.😂

둘이 마주하고 정적이 흐르는게 싫어 내 이야기를 먼저
술술술 꺼내며 상대방의 표정을 관찰한다. 답변과 호응이 이루어 지면 성공!! 한 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금방 지나가며 다음번 미팅 약속도 정 할 수 있다.👍😄

반면 표정이 어둡거나 시계를 보는 행동을 보이면 바로 이야기를 멈추고 답변이나 말씀이 없으면..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일어날 제스처를 취한다.😭

이렇게 새로운 분들과 미팅을 수년째 해오고 있지만 다 친한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자주 연락을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정보를 알 수 없기에 매번 조심스럽고 긴장되긴 마찬가지 ...